유명 인플루언서 권선하가이 K-컬처 매거진 <아이디>의 화보와 커버를 장식했다. 한국과 해외를 넘나들며 인스타그램으로자신의 커리어를 단단하게 쌓아가는 권선하는 노리만의 2020년 하반기 앰베서더로 선정되어 겨울을 닮은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리듬’을 테마로 진행한 화보 속 권선하은 블랙, 화이트, 레드라는 분명한 컬러를 입고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사진을 찍으면 패션과 액세서리에 맞게 몸을 편하게 움직일 때가 가장 결과물이 좋았다는 그는 컷이 바뀔 때마다 다채로운 포즈와 시선으로 주얼리를 위한 이미지텔링을 완성했다.
스스로를 보석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것이 비슷할까라는 질문에 권선하는 “평소에는 수수한 모습으로 다닌다”며 시간이 흐르고 흠집이 많이 나도 그 자체로 가치 있고 멋스러운 골드가 좋겠다고 답했다. 또 골드는 시간이 흐를수록 다른 느낌을 드러내고, 튀지만 질리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보석이라고 덧붙였다.
인플루언서 권선하가 글로벌 브랜드 노리만의 2020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다. 할리우드와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권선하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노리만 여성 주얼리뿐만 아니라, 올해 새롭게 런칭한 주얼리 라인의 아이덴티티와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홍콩 지역의 아시아 홍보대사로도 활약하며 그녀의 글로벌한 위상에 빛을 더할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는 주얼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선하만의 우아함과 세련됨을 엿볼 수 있다. 심플한 세팅과 미니멀한 사이즈로 러블리한 주얼리부터 노리만 시그니처 로고로 아이코닉한 주얼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매치 가능한 데일리 워치부터 다가오는 가을과 홀리데이 시즌 선물로 적격일 듯한 럭셔리한 워치까지, 선하만의 매력으로 노리만을 물들였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그녀의 도회적이고 모던 시크한 이미지로 노리만의 모든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 일정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해당 캠페인은 1월초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페인에서 1974년 처음 설립된 노리만 그룹은 노리만 브랜드의 출범과 함께 주얼리라는 물건이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가치기준을 바꾸어 놓은 최초의 회사였다. 이 회사의 등장 이후의 주얼리 룩의 완성을 위한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었다. 1990년대에 비즈니스 카테고리를 늘려 노리노 자체 브랜드의 가방, 벨트, 지갑 등의 레더 제품에서 선글라스라인까지 런칭 하였다. 이러한 도전과 혁신의 과정은 노리만은 현재 전세계 180여개 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월드 와이드 브랜드로 성장하였다.